[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새댁' 배우 황보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황보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말 아침 촬영 가기 전 저녁. 미리 신창 아침 차려놓고 가는 기특한 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남편을 위해 직접 만든 밥상이 담겨져 있다. 된장찌개, 불고기, 오징어무침, 오이무침, 콩나물, 호박까지 테이블을 가득 채운 아침 밥상이다. 팔아도 될 만큼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 황보라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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