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이 마약 4종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7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검은색 재킷을 입고 나타난 유아인은 수척해 보이는 모습. 유아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한 채 청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유아인의 조사에 대해 "짧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 밝혔다.
당초 유아인은 24일 소환 예정이었다. 소환일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돌연 조사 일정을 연기했다. 유아인의 법률 대리인 차상우 법률사무소 인피니티 변호사는 23일 "현재도 유아인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비공개 소환 조사에 임할 예정이었지만 매체를 통해 24일 출석일이 알려져 사실상 공개 소환이 됐다"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당장 내일 있을 소환 조사를 다른 날로 옮겨달라 요청했다. 경찰과 논의가 된 사안이며 추후 소환 일정 역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21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프로포폴을 총 73회에 걸쳐 투약했고, 투약량은 무려 4400ml가 넘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하는 유아인의 신체를 압수수색해 간이 소변검사를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요청했다. 유아인은 소변과 모발 채취 검사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됐으며, 국립과학수사원 정밀 감정 결과 코카인과 케타민까지 검출돼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유아인의 휴대폰 포렌식을 진행하고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용산구 일대 성형외과 등에서 의료 기록을 확보했다. 또한 유아인의 자택 2곳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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