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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묵묵히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여전히 강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을 장악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11기를 대표하는 김응선(A1·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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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한 11기는 현재 11명의 선수가 활동 중에 있다. 이중 김응선은 동기 중 가장 먼저 100승(2018년) 고지를 밟았고 현재는 194승으로 200승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2018시즌은 개인 통산 100승 돌파와 함께 한 시즌 44승으로 다승왕 타이틀을 비롯해 최우수선수상, 상금왕까지 모두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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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경험이 자산이다'라는 말이 있다. 김응선의 꾸준한 자기관리는 2017년 대상경주(스포츠월드배) 결승진출로 이어졌다. 이날 김응선은 입상이 다소 부담스러운 5코스에 출전했으나 차분한 찌르기로 3위에 입상하며 당당히 포디움에 올라섰다.
김응선은 유독 스포츠월드배와 인연이 깊다. 첫 출전 다음해인 2018년 우승과 더불어 2022년까지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며 누구도 이루지 못한 4연속 출전기록을 세웠다. 다음 달 열리는 스포츠월드배 결승에 진출한다면 5연속 출전이라는 유일한 기록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분석위원은 "김응선은 복싱선수 출신답게 동체시력과 상황변화에 따른 반응속도가 다른 선수에 비해 좋은 장점을 갖고 경정을 시작한 덕분에 신인시절부터 눈에 띄었다. 지금까지도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최근 기세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과거의 영광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개인통산 200승 달성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하는 만큼 주목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선수로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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