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미가 첫째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30일 이윤미는 "#드디어 #큰딸 합류 세 번째 사진은 너의 진심이구나… 리얼하게 포착되었음~~ 알겠다 알겠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괌으로 여행을 떠난 이윤미와 첫째 딸이 해변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첫째 딸은 엄마를 닮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본 네티즌들 역시 "아라가 키가 크고 날씬하네요", "큰딸 아라가 이렇게 날씬하고 키가 큰거예요?", "누가 봐도 이윤미 딸"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김선아는 "괌 .... 부럽당... 조심히 즐겁게 놀다와^^"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