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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혼여행 전문 '팜투어'…"발리· 몰디브· 하와이 순, 칸쿤·모리셔스 등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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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팜투어가 창립 21주년 10년 연속 해외 신혼여행객 모객 1위 달성을 기념, 최근 기자간담회(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신혼여행 전문여행사로서의 경재력과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 소개 및 각 지역의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2일 팜투어에 따르면 올해 신혼여행지역 순위는 발리, 몰디브, 하와이,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을 꼽았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매년 갈수록 혼인 건수가 크게 감소세를 띄우며 해외신혼여행 수요가 줄고 있기는 하지만 신혼여행은 특별다"며 "예상 순위 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매주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 1:1 상담을 통한 신혼여행지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연간 평균 1만7000~2만여 쌍의 신혼부부의 해외 신혼여행을 책지고 있다.

팜투어의 경쟁력은 인기신혼여행지(몰디브, 하와이, 발리, 푸켓, 유럽,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신혼여행에 대한 콘셉트와 예산에 맞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해외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한 이른바 거품을 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권 대표는 "자체 신혼여행박람회를 열어 현지(몰디브, 발리, 하와이, 유럽, 푸껫,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 리조트와 직거래를 통해 타사와 비교해도 압도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