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남편과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허니제이는 1일 "어느새 벚꽃이 피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걷는 허니제이는 만삭의 D라인을 하고 있다.
이어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 쯤이요"라고 덧붙여 곧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편과 함께 벚꽃길을 걷는 허니제이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