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영입전에 아스널도 뛰어들었다.
미토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뜨거운 윙어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10골을 기록 중이다. 1일(이하 한국시각) 브렌트포드전에서 골을 넣으며, 7골로 일본 선수 EPL 최다골 기록을 시웠다. 매 경기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앞세워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카 리차즈, 마이클 오언 등이 앞다퉈 미토마에 찬사를 보냈다. 리차즈는 "미토마가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뜨거운 활약에 빅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이 미토마와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도 이 행렬에 합류했다. 2일 익스프레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브라이턴의 스타 미토마를 더해 공격 옵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미토마 영입을 위해 3500만파운드를 쏠 계획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 제주스, 레안드로 트로사르,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미토마를 더해 최강의 공격진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미토마가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갈 경우, 3500만파운드로는 부족할 공산이 크다. 이미 미토마 영입전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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