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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리바운드' 장항준→안재홍, '중꺾마' 정신으로 '컬투쇼'→'VIVO TV' 홍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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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포츠 휴먼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개봉 주에도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먼저 3일 아침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안재홍이 단독으로 출격해 '리바운드' 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일주일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장항준 감독이 합류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춘곤증을 날려버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4일 저녁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도 장항준 감독이 연이어 출연한다. 지난해 스페셜DJ로 활약했던 프로그램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된 이번 출연은 '본업 천재' 두 남자의 음악과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가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날 장항준 감독의 소문난 절친이자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의 대표 송은이의 유튜브 채널인 'VIVO TV'의 새로운 코너인 '어서오쎄오'에 등장한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은 CEO 송은이의 정신을 쏙 빼놓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망의 개봉일인 5일 오전 11시에는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 정진운이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장항준 감독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하선 DJ와 함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따뜻했던 팀 리바운드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마지막으로 7일 저녁 7시에는 월요일 아침을 열었던 안재홍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금요일 퇴근길을 책임지며 다가올 주말 '리바운드'와 함께하는 극장 나들이를 독려할 예정이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했고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