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다시 뛰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진태현은 "저희는 많이 회복하고 러닝도 열심히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라며 "아내가 너무 잘 뛰어서 곧 10km 대회는 델꼬 나가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러닝 복을 입고 달리기 중에 커플샷을 인증했다.
그는 "요즘의 우리는 얻어가는것들 보단 잊고 잃어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라며 "그래도 손잡고 가는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하다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아감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라고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오늘, 얻고 잃고 갖고 사라지는 것들에 집중하지말고 함께하는 사랑을 깊게 생각하는 하루가 됩시다.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2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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