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담비, 이규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3일 "신혼 냄새 진동하는 예쁜 집에 페르몬 술 향기 한 바가지 뿌려주고 왔네유. 뭐니 뭐니 해도 신혼집에는 매일매일 낮밤과 뜨밤이 따로 없다는 페르몬 향 술 디퓨져가 최고의 집들이 선물이쥬"라며 집들이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우리는 김지민, 박나래와 함께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저녁 식사를 즐긴 모습. 한껏 흥에 취한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또한 김우리는 고급스러운 가구와 미술 작품 등이 장식된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신혼집 내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신혼집. 신혼집도 예쁘고 부부도 예쁘고 나래는 필 받았고 지민이는 분위기 타고 나는 뭐 지칠 줄 모르고 있고. 뮤직만 연결됐으면 바닥 쓸고 다녔을 것을"이라며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집들이 디너 초대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