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자칭타칭 '만인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는 장항준 감독을 향한 스타들의 특급 응원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RM은 물론 아내이자 스타 작가 김은희까지 두 팔을 걷고 장항준 감독의 '대표작' 알리기에 나섰다.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예능계를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디렉테이너'이자 충무로의 타고난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은 5일 개봉하는 스포츠 휴먼 영화 '리바운드'(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를 통해 6년 만에 연출 본업으로 복귀했다. '리바운드'는 최약체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가 2012년 열린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대회에서 본선에 올라 무서운 돌풍을 일으킨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과거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난 신임 코치와 열정만 가득한 오합지졸 선수들이 갖은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인생 리바운드를 써 내려가는 뜨거운 마음을 다뤘다.
'신이 내린 꿀팔자' 장항준 감독의 첫 스포츠 영화 도전인 '리바운드'를 향한 스타들의 지지도 상당하다.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신이 내린 인맥'을 형성한 장항준 감독은 가장 먼저 방탄소년단의 RM을 콕 집어 '리바운드' 화제성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된 tvN 예능 '알쓸인잡'에서 함께 진행을 맡으며 인연을 쌓았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달 31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원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다. 늘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분명하게 부탁을 하는 편이다. 목적과 저의를 숨기지 않고 확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 RM에게 시간이 되면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RM에게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은 꼭 이득을 보고 싶다'라며 말해왔다. 이번이 그 기회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장항준 감독의 너스레에 곧바로 응답한 RM은 지난 3일 진행된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알쓸인잡' 식구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M은 포토월 행사는 물론 영화 관람 후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말티즈(장항준) 감독님 파이팅. 리바운드"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VIP 시사회를 빛낸 '월드 스타'는 RM뿐만이 아니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황동혁 각본·연출)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거듭난 정호연 역시 9년째 장기 열애 중인 이동휘와 함께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 영화 데이트와 절친 안재홍을 향한 응원까지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호연은 '리바운드' 관람 후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리바운드.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며 응원했고 이동휘 역시 같은 날 "희망의 3점슛"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는 안재홍의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장항준 감독에게 '꿀팔자'라는 수식어를 안긴 '장르 대가' 김은희 작가도 조용한 응원을 이어갔다. '리바운드' 각색 작업을 함께한 김은희 작가는 이날 VIP 시사회에 딸과 함께 참석해 남편 장항준 감독의 기를 세웠다. 특히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딸 윤서 양은 객석에서 내려와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 모습을 드러낸 아빠 장항준 감독에게 꽃다발과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은희 작가는 VIP 시사회 참석에 이어 영화 개봉 다음 날인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GV 행사에 참석해 '리바운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류수영과 박하선도 장항준 감독의 신작을 응원차 시사회에 참석했고 '농구 스타' 우지원, 하승진, 허훈 등도 자리를 채우며 장항준 감독의 컴백을 축하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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