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남편이 차려준 밥을 자랑했다.
6일 황규림은 "옥주부 잡곡밥, 옥주부 갈비찜, 옥주부 고기곰탕, 옥주부 김치만두, 옥주부 월드~"라고 했다.
황규림은 오직 아내만을 위해 맛있는 한 상을 차려준 정종철을 향해 하트를 날리며 행복해 했다.
아내 황규림을 위한 정성스러운 밥상이 정종철의 애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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