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6일 대한가수협회에 따르면, 현미의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현미의 빈소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조문은 7일 오전 10시부터 받으며, 발인은 오전 10시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현미는 가요계의 큰 별"이라며 "고인께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자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85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현미는 '밤안개',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등 인기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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