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즐거운 처형이다.
'D-1'인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을 앞두고, 처형 이유비의 '공주 거울' 앞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자신의 공식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유비는 럭셔리한 공주풍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핑크 곰인형이 거울 앞에 놓여있어, 이유비의 러블리 취향을 직감케한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과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이적이 부른다.
이다인은 이승기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MBC 드라마 '연인'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혼여행도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