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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 딸맘' 최지우, 20대 미모 비결 '초저열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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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20대 같은 미모를 유지하는 외식을 공개했다.

6일 최지우는 식사 아이콘만 남기고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통창으로 푸른 봄 정원을 품은 레스토랑에서 정갈한 스시를 주문해 먹고 있는 최지우는 상큼한 기운을 전했다.

특히 열량이 적은 맛난 음식을 소식으로 취하는 최지우의 모습에 여배우의 관리를 느끼게 했다.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했지만 48살 딸 엄마의 비주얼과 너무 먼 최지우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