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 달달한 연애기를 공개했다.
7일 현숙은 "직장에 데리러 온 남친. 날이면 날마다 오는 서비스 아니쥬. 멀리서 온 귀한 손님! 오늘 하루의 끝은 전준철"이라고 했다.
현숙은 현재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현숙이 퇴근 후에 영철이 데리러 오는 깜짝 이벤트에 감동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지역을 오고 가면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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