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분노했다.
리버풀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아스널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가 180도 다른 두 팀의 대결이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 속 중위권을 맴돌고 있다. 4월 치른 두 경기에서 1무1패에 그쳤다. 맨시티에는 1대4로 역전패했다. 첼시와는 0대0 무승부였다. 리버풀(승점 43)은 8위에 랭크돼 있다. 반면, 아스널(승점 72)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클롭 감독은 아스널과의 대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맹타를 퍼부었다. 그는 질문을 시간 낭비라고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맨시티전과 첼시전 선발 변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체력적으로나 경기력 측면에서나 맨시티에 영향을 받았다. 정말 시간 낭비다. 우리가 아스널전에서 승리하면 좋을 것이다. 당신 관점에서 매주 새로운 질문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한다. 새로운 답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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