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사칭 계정 등장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10일 "신고 좀 해주세요. 이쓴님"이라며 제이쓴을 사칭하는 계정을 제보했다.
사칭 계정은 제이쓴과 똑같은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을 사용했으며, 팔로워도 360명에 달했다.
이에 제이쓴은 해당 계정을 박제하며 "업자 사칭해서 뭐 하려고 하는 거야"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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