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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전직원에 '70만원 헤드셋' 선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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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신사옥 공사 마무리 기념으로 전직원에게 70만원 대 헤드셋을 선물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신사옥 입주 기념으로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민경은 직원들과 팀복과 헤드폰을 착용한 채 신사옥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직원들에게 낮은 연봉으로 인한 이른바 '열정페이'를 지급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지난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노무사를 만나 채용 공고에 관련된 사항들을 점검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