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아이유와 '드림'으로 경쟁, VIP 시사회 가서 거품 가득 맥주 한 잔 따라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균이 12일 오전 열린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 인터뷰에서 섬나라 콸라섬의 재벌이자 광기와 집착으로 황여래(이하늬)를 구속하는 조나단 나를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
앞서 이원석 감독은 이선균을 '킬링 로맨스'에 캐스팅 한 이유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이선균 연기를 보면서 저 배우를 망가뜨리는 것을 상상해봤다"고 밝힌바, 이에 이선균은 "이원석 감독이 좀 산만하지 않나? 요즘에 갑자기 뒤늦게 '나의 아저씨'에 빠져서 SNS에 '나의 아저씨'를 캡처해 올리더라. 그걸 보고 내가 '갑자기 뒷북이냐' '우리 존나에 집중해라'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고 웃었다.
그는 "'나의 아저씨' 팬들은 '킬링 로맨스'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아저씨' 박동훈 캐릭터를 생각한 관객은 당황스럽기도 하겠지만 배우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나의 아저씨'로 호흡을 맞춘 아이유의 신작 '드림'(이병헌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선균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도 워낙 좋아한다. 이번에 '드림' 시사회에 초대해 줘서 가려고 한다"며 화제를 모은 '맥주 거품 논란'을 언급, "시원한 맥주 한 잔 주고 가려고 한다. 아주 거품 가득히 한 잔 따라주려고 한다. 해외에서 뚜껑을 따면 거품이 한가득 나오는 맥주가 있더라. 그걸 보고 그 광고를 너무 찍고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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