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함소원,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계의 '큰손'으로 거듭나나?
합소원이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 관련 일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바 있는 함소원이 이번에 베트남 잭팟을 터뜨릴지 벌써 기대가 된다.
최근 함소원은 베트남 투자자들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투자 #매물 #배트남 #아파트 #새로운 #일 #투자자들 #9군 #해외투자 #친구들 #베트남친구들 #함께'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의 함소원은 "오늘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함께 매물보러 나왔어요. 베트남 친구들과 투자 물건 보고 같이 식사하고 회의하러다시 사무실로 gogo ~"라는 설명을 더해, 베트남에서 투자 관련 일을 새롭게 시작했음을 알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전형적인 커리어우먼의 옷차림. 흰색 재킷에 검은 치마로 단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앞서 함소원은 경기도 의정부에 아파트가 5채였다며, 직접 발로 뛰면서 부동산 투자를 했던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4일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혼하겠다. 이혼해 달라고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들께 간청드렸었다"는 글을 쓴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려 충격을 안겼지만 이후 약 6시간 만에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 등장, 여전히 다정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