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투수가 불같은 강속구를 던지고, 노련한 베테랑이 제구로 압도했다.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들이 호투 릴레이를 펼쳤다. KIA 타이거즈와 11~13일 광주 3연전 내내 역투를 했다. 이 기간에 선발투수가 17이닝 동안 2실점했다.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남지민이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첫날인 11일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다. '대투수'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에서 '인생투'를 했다. 남지민은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대체선발로 나서 눈부신 피칭을 햇다. 남지민은 스미스가 정상의 몸 상태로 복귀할 때까지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간다.
12일 경기에선 문동주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스피드로 KIA 타선을 눌렀다. 국내 선수 최초로 시속 160km를 찍었다. 팀이 0대2로 패해 패전투수가 됐지만, 한국야구의 미래
가 밝다는 걸 보여줬다. 문동주는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으로 책임을 다했다.
마지막 날 장민재가 마무리를 했다. 13일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이날 장민재는 최고 구속이 138km, 평균 137km였다. 뛰어난 제구와 주무기인 포크볼로 KIA 타선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5대1 승리의 디듬돌을 놓고, 2경기 만에 첫승을 수확했다.
한화는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를 했다. 올시즌 첫 위닝시리즈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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