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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한국인 한 번도 못본 곳…어서 줄 서세요" 태국 호화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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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 없이 홀로 태국 여행을 즐겼다.

13일 이솔이는 "여름 나라 체질? 태국 사랑하는 친구들 어서 줄 서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직 한 번도 한국인을 못 봤다는 사실. 모두 서양인분들만.. 진짜 정보도 별로 없고,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가 봐요. 이렇게 아름다운데.. 물론 조용한 건 좋음"이라고 했다.

그는 "리조트 해변 자유롭네요"라면서 리조트 주변의 해변을 시선의 압박 없이 걸었다.

또 "조식 먹으러 가는 길 .. 저 에메랄드 뭐죵. 태국 날씨 신기해요.. 아침, 저녁에는 가을이고 점심쯤부터 한 여름으로 변하네요? 오리엔탈 낌의 숲속에 있는 한적한 빌라동네? 같은 리조트로 왔어요"라 소개했다.

이솔이는 "호텔 사장님이 아내가 가장 사랑하는 식물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곳곳에 낭만적 무드가 참 많아요"라며 자신이 묵고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솔이는 한국에서 유명해진 만큼 셀럽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태국에서는 편안하게 여행을 누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