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딸들에게 굴욕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서 한가인은 지난 첫방송 이후 소감을 밝혔다.
한가인은 "'2023 그리스 로마 신화' 가상 캐스팅을 생각해봤다"면서 '제우스=차은우', '아폴론=송강', '헤라=한소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스팅 해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하자, 설민석은 "아프로디테는 본인이?"라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제가 하고 싶지만,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라면서 "딸한테 엄마는 무슨 역할을 할까 물었더니, '여신은 됐고 부엉이나 계속해'라고 하더라. 제가 부엉이를 닮았나보다. 아이들이 부엉이라고 한다. 대굴욕을 당하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헤파이스토스 콤플렉스'에 대한 경험을 밝혔다. 그는 "시부모님이 절대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안 보여주셨는데, 딱 한번 싸우셨다"면서 "그런데 남편(연정훈)이 '엄마랑 아빠랑 크게 싸워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라. 딱 한 번인데 받는 아이한테는 크게 기억되나보다.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헤파이스토스를 주제로, '엄마 찾아 삼만리'보다 절절한 스토리를 들려줘 모두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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