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과 후 전쟁활동' 신현수가 학생 역을 맡았던 후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신현수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배우들과 '방과 후 전쟁활동'을 촬영하면서 신인 시절 생각이 났다"라고 했다.
신현수는 극 중 학생으로 출연한 후배들과의 호흡을 떠올리며 "저는 '두근두근 스파이크'로 데뷔했는데, 극 중 배구 부원 중 한 명이었다"며 "지금까지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배우들은 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만난 배우들이다. '방과 후'에서도 아이들이 점점 친해지고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고 서로에 귀한 시간이 되겠다 싶었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저는 배우들과 또래이고, 굉장히 가깝다고 생각을 해왔다"며 "현장에서 한 번 주민번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3-4로 시작한다고 하더라. 제가 1로 시작한다니까, '우라 아빠가 1인데'라고 말해서 그때 확 멀어진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후배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현장에 젤리와 과자를 박스 채로 들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형 젤리 있어요?'라고 먼저 묻더라. 그러면서 서로 편해졌다. 딱히 줄임말을 못 알아듣거나 불편함을 겪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수는 자신이 생각한 '좋은 선배'란 의미에 대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연기를 업으로 삼다 보니 저에게 좋은 선배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도 선배들을 보면서 제 미래를 그리곤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윤수 극본, 성용일 연출, 크리에이터 이남규, 이하 '방과 후')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트2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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