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상 악재를 만났다.
피츠버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지만을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대신 트리플A 인디애니폴리스에서 내야수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리콜했다"고 알렸다.
최지만의 부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훈련을 하다 다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을 앞두고 수비 펑고를 하다가 왼쪽 발목을 삐끗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는데, 그때 아킬레스건에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최지만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2019년 7월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왼쪽 발목, 2020년 9월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던 최지만은 2021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시즌 중에는 사타구니와 햄스트링 부상을 잇달아 입는 등 3차례 IL에 올랐다.
그리고 작년 4월 말에는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시즌이 끝난 뒤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직후 인천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2019년 이후로 따지면 이번이 7번째 IL 등재다.
최지만은 올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아직 볼넷을 한 개도 얻지 못하고 삼진 15번을 당해 타격감이 최악인 상황에서 부상까지 입은 것이다. 지난 11~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되찾는 듯했지만, 이튿날 결장한데 이어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15일 부상을 당했다.
최지만의 복귀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피츠버그가 현재 공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지만을 급하게 찾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츠버그는 이날 세인트루이스를 6대3으로 꺾고 9승6패를 마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10승5패)에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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