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하와이에 완벽 적응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15일 "너무나 현지화 진행 중"이라며 하와이 해변에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하와이 여행 중인 이시영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빨간색 비키니만큼이나 강렬한 이시영의 CG 같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난 하와이에 비키니만 가져왔다고"라며 녹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색색의 비키니를 입으며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이시영의 여유 넘치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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