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집 테라스에 작은 정원을 꾸몄다.
17일 이윤지는 "소울이 낳느라고 고생했으니까 이까짓 고생이야! 얘들아 우리집 가자!"라며 호기롭게 외쳤다.
테라스에 화단을 꾸미고 있는 이윤지는 "꽃할 거야. 채소할 거야. 노선 전해. 딸긴 오늘 못해. 흠 텃밭농사 3년차"라며 고민했다.
이윤지는 "못난 모종부터 흙에 심어주고. 아 땅이 부족하다"라면서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이윤지는 "내 딸 생일에 내 엄마랑 꽃시장 행복한 날"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을 즐거워 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