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17일 "Girls' night out"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는 태국의 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 등이 깊이 파여있는 의상을 입은 제시카는 섹시한 매력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지난 2014년 팀을 탈퇴, 이후 솔로 활동과 사업을 병행해왔다. 최근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에 출연, 2위에 올랐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댄스 서바이벌 '료불기무사'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료불기무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중국 버전으로 여성 댄스 크루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다. 제시카는 시즌2에서 성소와 함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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