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성대한 남편의 생일상을 차렸다.
기은세는 17일 "울버린 생신날. 오랜만에 집에서 가스렌지 5구를 다 돌려 봅니다. 10년전 첫 생일날 만들어 주었었던 슈가 울버린 10번째 생일날 다시 소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생일을 맞이한 남편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하고 있는 모습.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낸 기은세는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기은세는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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