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로스 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봄의 매력에 푹 빠졌다.
고우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냄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 냄새를 맡으며 봄을 느끼고 있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의 스타일링도 봄이었다. 청바지에 베이지 가디건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 이때 고우림은 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옅은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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