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2023년 연간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 블루캐니언은 실내외 시설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워터파크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운영되는 실내 풀장은 물론 140m 업힐 슬라이드, 최장 201m 최대 5m 폭의 익스트림 리버 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실외 어트랙션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한 워터파크다.
18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은 1인권과 패밀리권(3인권, 4인권)으로 출시됐다. 패밀리권을 구매하면 휘닉스 평창 숙박권 및 식사권이 추가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과 함께 스키시즌패스, 스노우빌리지 이용권, 휘닉스 평창 숙박권, 캠핑BBQ 4인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또는 블루캐니언 푸드코트에서 사용가능한 식사권 8매 등 레저와 객실, F&B 이용을 모두 담은 액티비티 클럽 멤버십도 선보인다.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과 액티비티 클럽 멤버십 모두 이용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