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의 새로운 화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제목의 소중기 새 광고 스틸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자신의 얼굴 사진이 담긴 사원증을 깔끔한 셔츠 위에 걸고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해 콘셉트를 소화했다.
소속사는 "회사 최고의 복지는 송중기 선배"라며 찍으면 A컷만 나오는 후광 가득한 송중기의 모습을 설명했다.
곧 태어날 아기가 있는 예비 아빠이지만 훈훈한 싱글 느낌의 송선배의 아우라만 풍긴다. 그냥 앉거나 서거나 눈을 감거나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있어도 역시 송중기라는 탄성이 터진다.
한편 현재 헝가리에서 영화 '로기완' 촬영중인 송중기는 최근 칸 영화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으로 처음으로 초청받으면서 배우이자 아내인 케이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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