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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완선, 어릴 때부터 좋아해...단둘이 소주도" 고백 ('돌싱포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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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탁재훈이 김완선에게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완선은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고, 그때 탁재훈은 김완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탁재훈은 김완선을 콕 집어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며 호감을 고백했다. 이어 "단둘이 소주까지 마셨다"며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완선은 "진짜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이상민은 "형 거절 당했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은 "매달리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말해 과거 두 사람의 사연에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