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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어깨에 거미줄이...적나라하게 드러낸 전신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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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깨 타투를 공개했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링하고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진전을 찾은 나나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문화생활을 하며 힐링 중인 나나. 사진에 푹 빠진 모습이다.

나나는 이날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는 그녀의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하기 충분했다. 또한 작은 얼굴, 171cm의 큰 키로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전신 타투로 주목받은 나나의 어깨 타투가 시선을 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9월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서 전신을 뒤덮은 타투를 드러내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타투와 관련해 "제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