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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사랑꾼 프레임에 난감? "♥민효린, 더 잘해야 되지 않겠냐고"('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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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퀴즈' 태양이 아내 민효린을 언급했다.

1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태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데뷔 전 영배와 지용이(지드래곤)는 어떤 소년이였냐는 질문에 태양은 "연습실 식사 주문을 담당했다. 당시에 불백을 가장 많이 시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인 배우 민효린의 근황에 대해 "저에게 사랑꾼의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아내가 은연중에 '사랑꾼이 더 잘해야 되지 않느냐'고 말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프러포즈에 대해 질문하자 "이 얘기는 어디서도 못했던 것 같다"며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태양이 다채로운 명곡 메들리부터 감미로운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는 모습이 예고 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