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하와이에서도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21일 이시영은 "너무 예뻤던 선셋 공연"이라며 해질녘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을 아들과 관람하고 흥겨워했다.
특히 전매특허인 아들 목마 태우기를 선보이며 선셋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겼다.
보통의 엄마라면 아들을 목마 태우기도 쉽지 않지만 연예인 최초로 복싱 국가대표로도 뽑힌 이시영은 여유가 넘쳤다.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선셋이 멋진 곳을 찾아 유유히 걸어다니며 슬렁슬렁 산책까지 하는 모습.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6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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