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신다은은 "우리집 아기는 나무를 왜 먹는 걸까. 봄이(반려견)도 안 먹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아들이 먹다가 뱉은 걸로 보이는 나무의 껍질이 촉촉하게 젖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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