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결단을 내렸다. '1억 파운드 사나이' 잭 그릴리시 매각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올 시즌 공격수 보강이 중요한 문제가 됐다. 그릴리시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지난해 12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그릴리시 매각을 준비한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첫 시즌 그라운드 밖 구설수로 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에서 5골-6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그릴리시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그릴리시를 확실한 선발로 보고 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벌써 80경기에서 11골-13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올 여름 벨링엄 영입을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1군 선수 일부와 결별해야 한다. 카일 워커 등은 맨시티를 떠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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