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새로운 BMW 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해당 캠페인은 BMW의 친환경 프리미엄 전기화 브랜드인 BMW i 모델의 배출가스 없는 주행을 소개하고, BMW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BMW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15개 BMW 전시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고성능 순수전기 SAV인 iX 50과 순수전기세단 i4를 비롯해 BMW의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의 시승이 가능하다.
더불어 각 전시장에는 BMW의 첫 순수전기 소형 SAV 뉴 iX1이 전시되며 칠링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네임택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고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BMW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BMW 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 정보 및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