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엄정화가 후배 지드래곤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엄정화는 "thanks 지용"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를 인증한 모습. 엄정화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 힙한 매력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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