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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군 선수단과 동행에 나선 두산 신인 투수 김유성이 캐치볼과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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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 나선 두산 선수단과 동행했고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엽 감독은 불펜 바깥쪽에서 김유성의 투구 모습을 살펴봤고 김한수 수석코치, 정재훈 투수코치가 불펜에 함께해 그의 구위와 몸 상태를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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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은 깔끔한 투구폼으로 미트를 향해 공을 뿌리기 시작했다. 총 22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김유성은 퓨처스리그 3경기 나와 1승 무패 2.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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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을 받았지만 '학교 폭력' 이슈가 터져 나와 지명 철회가 됐다.
프로 입단이 좌절된 김유성은 고려대로 진학한 후 얼리드래프트로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 나왔고 두산의 지명을 받아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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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리그에 등판하며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노력했고 지난주 피해자 측이 용서하기로 결정하면서 1군에서 뛰게 될 길이 열렸다.
정재훈 코치의 미소를 부른 김유성의 불펜피칭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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