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베일을 벗었다.
26일 한 렌즈 브랜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장다아가 출연한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장다아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을 떠올리게 하는 비슷한 분위기 또한 돋보였다. 특히 웃을 때 동생과 가장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 길쭉한 팔, 다리 등 우월한 피지컬 또한 장원영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장다아는 장원영과 3살 차이로, 최근 장원영이 몸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해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과의 자매 관계로 큰 관심을 끈 가운데 배우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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