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무조건 3명은 빠진다. 이게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생각이고 그에 대비한 준비를 일찌감치 하고 있다.
KBO가 2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만 25세 또는 입단 4년차 이하의 선수 14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선수 180명과 아마추어선수 18명 등 총 198명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는 24명이다. 경쟁률이 8.25대1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때 KBO리그는 중단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대표팀 차출 기간 동안 각 팀은 그 선수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한다. 그래서 팀별로 최대 3명씩만 뽑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염 감독은 LG에서는 3명이 뽑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는 예비 명단에 총 17명이 뽑혔다. 투수 11명, 포수 1명, 내야수 4명, 외야수 1명 등이다. 이중 와일드카드는 이정용과 김기연 문성주 등 3명.
세이브왕 고우석과 홀드왕 정우영은 대부분이 대표팀에 뽑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김윤식 이정용 문보경 이재원 등도 유력한 아시안게임 멤버로 꼽히고 있다. 또 올시즌 새롭게 5선발로 던지는 강효종이나 빠른 퀵모션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박명근, 백업 포수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포수 김기연 등도 새롭게 눈에 띈다.
염 감독은 고우석과 정우영이 빠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스프링캠프 때부터 대체 마무리와 셋업맨을 찾았다. 시즌 초반 고우석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이정용을 마무리로 기용하기도 했다. 유영찬이나 박명근 등 젊은 투수를 중요한 순간 과감하게 기용하는 것도 시즌 초반에 키워서 아시안게임 때를 대비하겠다는 포석이다.
아무래도 LG 투수들이 좋다 보니 투수만 3명이 빠지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투수만 3명이 나갈 경우 아무리 준비를 했다고 해도 그 공백을 메우는게 쉽지 않다.
아시안게임에 나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군 미필 선수들이 뽑히는 것도 좋은 일이다.
최종 엔트리는 6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확정된 이후부터 빠질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자원 키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서준영,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손깍지 후 과감한 스킨십.."이건 사귀는 것" ('신랑수업')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1.고연봉 FA 계약자들의 배신! 2479억 좌완 에이스 또 부상 이탈, 7연패 양키스 어쩌나?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잉글랜드 비상! 투헬도 막을 수 없는 '최악의 변수' 등장...대한민국 0-1로 꺾은 멕시코, 방해 공작 나오나 "호텔 위치 유출, 소란 피울 수도"
- 5.[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