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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 단체 회식서더 옆자리에 나란히…감출 수 없는 '달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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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단체 회식 자리에서도 옆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달달모드다.

'더 글로리' 배우 모임에서도 열애 티 폴폴 내는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다.

29일 차주영은 'TEAM THE GLORY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 주요 배우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모임은 송혜교가 마련한 자리로 알려져있는데, 유독 촬영 내내 호흡이 좋았던 배우들이 촬영이 끝나고도 단합을 다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나란히 앉아있는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글로리'를 통해 만난 임지연 이도현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도현은 1995년생,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차주영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에게 "임지연 사랑해 너무너무 축하해 내 새꾸"라고,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한 송혜교에게 "우리의 동은이 혜교 언니 정말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