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인기 그룹 2PM 황찬성의 시투를 준비했다. 황찬성은 SK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SK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선착순 1000명에게 플레이 오프 기념 T셔츠를 무료로 증정하고, 전 관중에게는 2시즌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 클래퍼를 무료로 배포한다.
경기중에도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미디어파사트와 레이저 콜라보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암전 인트로쇼를 진행하며 삼성 휴대폰, 나이키 제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열광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