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와 LG의 경기를 찾았다.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LG트윈스의 일요일 홈 유니폼인 '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미연과 소연은 마운드와 타석에 올라섰다.
마운드에 선 미연은 예쁜 미모를 뽐내며 공을 던졌고 소연은 야구배트를 들고 멋진 스윙을 선보여 많은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5회말이 끝난 후 (여자)아이들은 1루 응원단장에 올라 'TOMBOY' 무대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