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최희는 3일 "이번에도 장렬하게 17kg를 찌웠기에..! 다시 건강하게 홈트 시작"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 트인 도시 전망을 바라보며 홈트레이닝을 하려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첫째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최희는 둘째를 낳은 후에도 17kg이 쪄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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