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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는 지난해 11월 24일 LA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오른쪽 팔꿈치 인대재건 수술, 일명 토미존 서저리(TJS)를 받았다. 당초 복귀 시점은 오는 7월 올스타브레이크 전후로 예상됐었다. 보통 타자의 TJS 재활기간은 6~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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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4만2780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다저스 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필라델피아 저지를 입은 필리스 팬들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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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에는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 86마일 커터에 또다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유리아스는 바깥쪽을 공략했다. 하퍼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다저스 우완 필 브릭포드의 3구째 몸쪽 84마일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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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는 지난해 5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3회초 무사 2,3루서 유리아스의 초구를 받아쳐 3점홈런을 터뜨린 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 유리아스는 6이닝 8안타 8실점으로 난타를 당하고 패전을 안았다.
하퍼는 "홈플레이트로 날아드는 공을 쳐서 내가 할 수 있는 결과를 내려고 했다. 오늘 상대 투수는 공을 아주 잘 던졌다. 그런 게 빅리그 아니겠나? 그런 투수를 만날 수 있다. 오늘 그는 아주 좋았다"며 유리아스를 치켜세웠다.
하퍼는 이날 4차례 타석에서 모두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3번은 파울, 1번은 헛스윙이었다. 의욕이 지나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다저스는 7이닝을 1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막은 유리아스의 호투와 4타수 3안타 3타점을 때린 무키 베츠의 맹타를 앞세워 13대1로 크게 이겼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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