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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3.9%(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4%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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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에 8번째 출연한 '곽철용 아저씨' 김응수는 공효진, 이민호와 우주 소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응수는 "어마어마한 재벌이다. 내가 우주선을 쏴 올린다"라고 극중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응수는 하정우, 주지훈과 영화 '피랍'을 찍었다며 "추석에 개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응수는 "하정우도 '광산 김가'라고 하더라. 내 손자 뻘 된다. 김용건과 도올 선생님은 아들 뻘"이라고 '광산 김가' 집안 내 유명인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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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 때 '라스'에 나온 이후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굉장히 많은 팬레터와 내 전용 술잔도 선물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지난 '라스' 출연 때 '동갑내기 프로파일러 동료' 표창원과 함께 나왔던 권일용은 그 이후 각종 예능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권일용은 "표창원은 좌뇌형, 나는 우뇌형이다. 극과 극으로 다르다"라며 "예를 들면 추리 예능에서 틀리면 나는 재미가 있는데 표창원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일용은 표창원과의 '1+1 묶음 섭외'에 불만이 있다고 고백한다. "두 분이 예능을 같이 하지 말아라"라는 김응수 말에 권일용은 "저도 그러려고 한다"라며 결국 표창원과의 '예능계 결별'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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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서 쇼호스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염경환은 '홈쇼핑계 다작러'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염경환은 "홈쇼핑 방송을 하루에 7번까지 해봤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염경환의 절친 김구라는 "염경환이 작년에 홈쇼핑 방송을 900회, 한 달에 100회 넘게까지 했다"라고 거들었다. 염경환은 홈쇼핑계에서 자신을 많이 찾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가성비'라고 분석했다. 그는 "홈쇼핑에 나오는 연예인 중 내 출연료가 제일 쌀 거다. 그런데 시키는 것 잘 하고 한 번도 펑크 내거나 방송에서 문제 된 적 없다"라고 부연했다.
'뮤지컬계 사랑꾼' 손준호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 김소현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손준호는 "아내가 '라스'에 3번을 나와 에피소드를 다 썼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손준호는 예능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라스'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했다. 언변이 좀 떨어진다 해서 책도 많이 읽었다"라고 했다. 이에 염경환은 "'라스' 나오려고 책을 읽었느냐"라며 의아해하더니 "이 바닥은 책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팩폭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준호는 이날 '신촌 가서 먹게' 후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신촌 가서 먹게'는 김소현이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자신과 부모님, 동생들 모두 S대 출신인 반면 손준호는 Y대를 나왔다고 하자 유세윤이 김소현의 아빠에 빙의해 손준호에게 하는 말로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해 생겨난 밈이다. 손준호는 "내가 S대 안 간 것에 대해 아들 주안이가 의아해하자 옆에서 아내가 '네 아빠 첫사랑 때문에 Y대 갔다'고 했다"라며 "첫사랑이 E대 다녔다. 3수로 신촌을 갔다"라고 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의 사그라지지 않는 토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 2부가 예고됐다. 오는 5월 10일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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